요즘 날씨 정말 건조하죠ㅜ
한 해, 한 해가 갈수록 온 몸의 수분이 점점 빠져나가는 기분 ㅠㅠ
전 얼굴도 몸도 전~혀 건조함과는 거리가 먼 피부타입이였어요~
그래서 예전엔,,
젊었을때라고 해야하나 ^^;;;
손을 씻고 나서도,
샤워를 하고 나서도,,
늘 손과 발, 그리고 얼굴과 몸이 모두 촉촉해서
로션을 안바르고 한참 있어도 전혀 건조함을 1도 못느꼈는데...
40대에 접어 들면서,
아! 내가 더이상 젊지 않구나...하고 몸이 보낸 첫번째 노화신호가
피부 건조함이네요 ㅠㅠ
손만 씻고 돌아서도
바스락거리고,
샤워하고 타월중에도 바스락거리고,,
이러다 몸이 모두 바싹말라 바스라져 버릴것 같네요;;; ㅠㅠ
그래서 전 화장실,주방등 곳곳에 로션을 비치해두고,
자주자주 바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건조함은 노화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해서...
너무 무섭자나~~~
바디로션도 이것저것 참 많이도 써봤는데,
늘 다시 돌아오게되는 제품은 세타필이였답니다.
사실 세타필은
미국소아과의사들이 처방해주는 로션으로도 유명한 제품으로
피부관리를 위한 병의원 전용제품이에요.
그래서
아기부터 고령자까지, 온 가족이 사용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얼굴에 발라도 가능한 로션이기도 해요~
향은 무취입니당~
'향해'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로션이나, 여러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들의 강한향들이
체내에 흡수되어, 호르몬분비등을 교란시킬 수도 있어서
미국의 일부병원은 이런 인공향료를
담배연기와 동급으로 분류를 하기도 한다네요? ㅠ
이렇게 저자극 로션인 세타필 바디로션,,
특히 저희 아드님은 한창 성장중이라,
키가 갑자기 크면서 살이 트고, 간지러워 하더라구요.
그때 세타필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상 완화에도 좋은 세타필은
특히 겨울, 봄, 가을에 사용하기 가장 좋은것 같아요~
피부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수분이 유지될 정도로 지속도도 꽤 좋은 편이고,
되직한 질감이지만, 또 무겁지는 않아서,
발랐을때 겉돌거나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흡수되어 마무리 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전 침대협탁에도 두고
자기전, 손과 발에도 듬뿍 발라주고 자요~ㅎㅎ
그럼 한겨울에도 발뒷꿈치 갈라짐도 전혀 문제없더라구요!
이렇게 온 가족 애정템 '세타필'
올리브영등 로드샵에서도 구매 할 수 있지만,
전 로드샵에 비해 할인율도 크고,
로켓배송도 가능한 쿠팡을 이용해서 구매하고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이라 온가족과 사용해도 꽤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니,
가성비도 매우 만족스러운 세타필 한번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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